▲ 자료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KTX광명역과 목동7단지를 운행하는 일반좌석버스 200번 버스가 오는 26일 신설 개통된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KTX광명역-목동7단지 일반좌석버스 200번 신설 개통, 금년 12월 26일부터 광명-목동선이 운행된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그동안 광명시민들께서 목동까지 운행하는 버스 신설을 강하게 요청해 오셨다”며 “이번 노선은 광명시가 서울시,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와 지속적 협의를 거쳐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노선은 KTX이용객과 서울시 목동으로 이동하는 학생 및 시민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200번 버스는 광명역에서 이케아~서면초~우체국사거리~철산역~광명북중~목동중학교까지 일일 35~40회 운영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의 교통 편리를 위해 최선을 하겠다.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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