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시흥시 신천동에 소재한 강소기업 2곳 방문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1 22: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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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스프링과 투네이쳐 방문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21일, 시흥시 신천동에 소재한 강소기업 2곳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1년 동안 스프링만 만들어 전국적 경쟁력을 갖춘 기술기업 <오성스프링>과 친환경소재로 아동교재교구를 만드는 미래 유망기업 <투네이쳐>라고 밝혔다.

 

이어 이 두 회사에서 특별히 느낀 점은, 두 회사 모두, 회사직원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회사직원도 회사는 내 회사처럼 생각한다는 점이라며, 홍보영상만 봐도 그렇다고 말했다.
 

또한 사무실 분위기만 봐도 그런데, 특히 스프링을 만드는 회사는 직원 분들이 연예인처럼 홍보영상을 찍었다면서, 일에 대한 소명의식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져 참 감동이었다. 이런 모든 분들이 이 시대의 기술장인이고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시흥시 북부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정책을 더 늘려야 한다. 시흥산업진흥원과 시흥시 경제국의 역할이 더 막중하다며, 마침 <시흥 북구소상공인연합회>가 결성이 되었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오늘 찾아간 기업 2곳이 바로 연합회 소속 기업이라면서, 열심히 소통하고 지원하겠다. 사업도 더 성공하시고 행복한 회사, 직장생활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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