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전역에 내리는 비와 눈...재난상황실 방문해 대설 대처 상황 미리 점검”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3 22: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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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에 강설이 시작되기 전 제설제 미리 살포하도록 지시’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재난상황실 방문해 대설 대처 상황 미리 점검(사진출처=김동연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아침부터 경기도 전역에 내리는 비와 눈은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요일 아침 도로 결빙이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따라서 오늘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대설 대처 상황을 미리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강설 예보에 따라 권역별 사전제설 시간을 정하고, 시군에 강설이 시작되기 전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도록 했다며, 시군별 살포 여부까지 도 재대본에서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도민 여러분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동하실 때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고, 안전에 취약한 곳이 있다면 즉시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전예방 핫라인: 010-3990-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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