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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왼쪽)이 에드워드 다투 바콜로시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필리핀 바콜로시 에드워드 다투 시장 일행이 화성시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의 새로운 친구, 필리핀 바콜로시이다”라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필리핀 바콜로의 에드워드 다투 시장과 바콜로로타리 클럽 회원 여러분께서 우리 화성시청에 방문해 주셨다”며 “작년 6월에 처음 인사드린 후 1년 만의 반가운 만남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라는 필리핀 속담을 소개하며 “취임 2주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이 속담을 되새기며 다짐한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방법을 찾으며, 실행에 옮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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