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 건의문 채택”

임윤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2 22: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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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가철도망 신규사업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반영을 위한 광주·용인 공동 건의문’에 이상일 용인시장님과 함께 서명 마쳐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광주·용인 150만 시민의 염원을 담아 ‘제5차 국가철도망 신규사업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반영을 위한 광주·용인 공동 건의문’에 이상일 용인시장님과 함께 서명을 마쳤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강선 연장은 1조8천억원대 광주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과 태전·고산·양벌지역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갈할 수 있는 방안으로, 광주시는 본 사업을 반드시 성사 시키겠다는 분명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용인시와 긴밀히 협조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기사를 보시고 삼동역이 아닌 광주역에서 분기하는 방안이 선택됨에 따라 태전~양벌 구간의 교통량을 분산할 수 있는 대안이 누락된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경제성 분석 결과가 더 높은 대안을 선택한 것이며, 태전~양벌 구간의 교통량 분산 대책 등이 고려된 사항이므로, 걱정하지 마시고 사업 확정을 위해 힘을 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경강선 연장을 위한 양 도시의 공조는 이상일 용인시장님과 제가 시장 후보자 시절에 서로 약속한 사항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사업의 최종 확정과 조속 추진을 위해 계속해서 힘을 모아 대응토록 하겠으며, 그 외 철도망 사업들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76!”를 전하며, 이날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 건의문 채택, 제22회차 소통릴레이, 광주시 문화재단 방문 간담회, 태영데시앙아파트 입주예정자 간담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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