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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병택 시흥시장(오른쪽에서 아홉 번째)이 ‘SND 바이오 클러스터 자문단 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와 서울대학교는 4일, ‘SND 바이오 클러스터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대와 함께하는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른 아침 서울에서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유홍림 서울대총장과 원희목 자문단장, 그리고 신영기 본부장과 종근당 대표 등 여러 제약,바이오 그룹과 기관 대표들이 함께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시흥만의 공간이 아니다. 국립 서울대 멀티캠퍼스의 중심축이며,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과 성장동력을 위해 쓰여져야 하는 중요한 곳이다”라며 “올 한해, 서울대와 바이오제약 그룹과 우리 시흥시가 함께 추진해온 성과등을 공유하고 내년에 중점적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8월 시흥배곧 서울대병원 착공은 그 첫 시작이다”라며 “오늘은 마침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흥 바이오메디컬 연구소>기공식이 있는 날이기도 하다. 꼭 성공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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