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평촌신도시 선도지구 총 5460세대 선정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7 2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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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주거환경과 삶의 질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선도지구로 3개 구역 총 5460세대를 선정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는 평촌신도시 선도지구로 3개 구역 총 5460세대를 선정했다”며 “이번에 선정된 단지는 꿈마을 금호아파트(1750호), 샘마을 임광아파트(2334호), 꿈마을 우성아파트(1376호)로, 철저한 심사와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선도지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과 국토부의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지구지정 절차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아쉽게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단지들은 주민 제안 방식으로 연차별 정비구역을 지정해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양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과 삶의 질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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