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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사진출처=성길용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이 서부우회도로 법면에 심어진 개나리가 베어지고 있다며 우려했다.
24일, 성길용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베어야 할 법면 잡풀들은 무성하고 개나리만 골라서 제거했다”며 “설마 몰라서? 아님 지시?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치 약속하고 세교지구 한 바퀴 둘러봤다”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혹시라도 크고 작은 안전사고나 비피해가 없도록 방제작업에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러분도 야외활동 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라”며 “저는 장마가 끝나는 그날까지 매일 새벽 동네한 바퀴 돌아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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