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소방서 부림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2일, 안양소방서 부림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깜짝 방문했다. 연일 수고하는 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며 “안양소방서 부림119안전센터에 간식 배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로 응급환자 이송으로 고생하는 대원들에게 시민들을 대신해서 격려했다”며 “안양소방서는 일일 기준 화재 5.5건 ,구조 30건, 구급 86건 등 소방 활동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며 안양의 일상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의 비상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구급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