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7일 밤,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특별한 콘서트’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밤, 동탄 여울공원을 가득 채운 시민 여러분의 환호와 웃음 덕분에 저 역시 가슴 뜨겁고 뿌듯한 하루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6개월 전부터 공들여 섭외했던 이승환님의 무대는 왜 공연의 신이라고 불리시는지 알기에 충분했고, 국카스텐, 10CM, 이석훈, 박기영, 헤리티지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 모두 최고의 퍼포먼스로 동탄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105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을 위한 공연들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올해 말 자라뫼 공원에 완공될 화성 예술의전당에서 콘서트가 진행된다면 어떨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 많이 전달해 주시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밤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 영상으로도 만나보시라며, 유튜브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https://youtube.com/shorts/K1f7-JQfLLs?si=fdyZVXhNLkkfzu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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