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한국장애인부모회 하남시지회 문화체험에 참석(사진출처=금광연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27일, 한국장애인부모회 하남시지회 문화체험에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금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한국장애인부모회 하남시지회 문화체험에 함께하며 장애인가정 부모님들께서 모처럼의 ‘힐링‘을 가지는 시간을 함께 격려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슬로건은 당사자만이 아닌 보호자와 주변인들에게도 폭넓게 적용되어야 할 보편적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금 의장은 장애가족들과 보호자분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금 의장은 지역 사회에서 장기간 봉사해 주신 최정애 회장님을 비롯한 푸드뱅크 봉사회 회원님들과 만나 식사를 하며 복지 체계를 위한 다양한 얘기를 나누었다면서, 우리 주변의 ’그늘’을 밝혀주는 여러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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