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가 6년 연속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곽상욱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히 올해는 13개분야 복지상을 휩쓰는 등 전국 최고의 복지행정의 도시로 우뚝섰다면서, 오산시 개청 이래 한 해에 받은 상으로는 최다 기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 한명도 포기 않는 소외 없는 복지생태계를 위해 공직자들, 관계기관,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한 결과이기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오로지 시민만을 생각하고 전국 최고의 복지행정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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