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목요일인 금일은
07:30 단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 고구마 수확 행사,
08:30 보건소·농업기술센터 간부공직자 현안회의,
09:30 강하면 왕창리 발효주 제조 기업 방문,
10:50 강하면 전수리 들기름 제조 기업 방문,
11:40 갈산공원 카누경기장 공사현장 격려 방문,
12:00 양평군 읍·면 통합설계단 격려,
13:30 내방객 접견,
14:00 서종면 문호리 민원인 접견,
14:30 양평라이온스클럽 해피나눔 성금 전달식,
15:00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공사 현장 점검,
16:00 양평노인복지관 건립공사 현장 점검,
16:40 양평종합체육센터 건립공사 현장 점검,
17:30 건축과·허가과 인허가 관련 현안 회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강하면 왕창리 발효주(와인) 제조기업, 강하면 전수리 식품성 유지(들기름) 제조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면서, 각종 규제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시는 기업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양평도서문화센터, 양평노인복지관, 양평종합체육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 관련 사항을 점검했다며, 공사현장의 작은 실수도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이날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간부회의를 통해 적극적인 인구증가 정책을 추진할 것과 다양한 농업인 지원 정책이 우리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 쓸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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