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24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소년소녀합창단 사색음악회가 펼쳐졌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공연은 안양,인천,군포,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아이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가 선사하는 화음과 하모니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다면서, 순수한 울림이 깊은 감동으로 전해져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공연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차기 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은 11월 8일 대극장에서 창작합창뮤지컬 '스마트폰에 빠진 에디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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