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매의 눈으로 안양을 지킨다...위급 시 비상벨을 누르세요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9 23: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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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는 관내 15개소에 방범 CCTV 비상벨 안심 존으로 구축하는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9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공중화장실의 원스톱 안전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스마트안전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안심 존이 구축된 15개소 방범 CCTV 주변에는 적치물 접근을 예방하는 시선 유도봉을 설치, 안전구역 바닥 스티커 부착과 무단투기·주정차 금지를 알리는 로고젝트도 설치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심 존이 구축된 지역은 평소 차량 주차와 쓰레기 무단투기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해도 비상벨을 누르기가 어려웠다고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돌발적인 사태에 비상벨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범죄예방장치가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기에, 우리 시는 방범 CCTV주변을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주변환경을 개선하는 특단의 조처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관내 1,088개소의 방범 CCTV를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로 전량 교체하는 작업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범 CCTV 비상벨 안심 존 구축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주정차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범죄예방에 큰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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