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6일, 이번 주 29일(목), 30일(금)은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날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다며, 사전투표를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표현해주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청 직원들과 “투표합시다” 캠페인을 했다며, 6월 3일 투표일은 많이들 알고 계셨지만, 사전투표일과 장소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특히 가게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사전투표가 더 편해서 꼭 투표를 하시겠다고 말씀해주셨고,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된 청년을 만나 기념사진도 찍었다. 또한 누구를 찍어야 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누굴 찍어야 되냐고 물어보시는 분도 계셨는데, 집에 배송된 공보물 잘 읽고 100%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도 그중 그나마 맘에 드는 분을 찍으시라고 답을 드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투표는 국민의 권리인 만큼, 꼭 투표하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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