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15일, 창조고등학교에서 특강을 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만에 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하는 강의라 엄청 떨었다. 그런데 반갑게 맞아주는 학생들 덕분에 제 기준에서는 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질문에 답을 해주고 리액션을 확실히 보여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특히 오늘 특강에서 꼰대의 잔소리가 되지 않으려 무진장 애를 썼는데, 어땠는지 걱정도 된다며, 어쨌든 모처럼 활기찬 청소년을 만나 즐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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