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43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43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이 5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웃을 보듬은 이들을 격려하는 경인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진경 의장은 “‘봉사’라는 말은 참 특별하다”며 “그 안에는 단순히 누군가를 돕는 것을 넘어 상대를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의 분야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사명을 다해주신 수상자 여러분과 뜻깊은 상으로 격려해 주고 계신 홍정표 사장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경기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힘이 되어주신 분들이다. 오늘 수상하신 분들의 이야기가 더 많은 도민께 전해져, 경기도를 더 따뜻하게 채워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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