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화성특례시는 현재 동탄 트램, GTX-A, 동인선을 비롯해 총 16개 철도사업을 건설·설계·계획·구상 단계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따라서 그만큼 교통 전문가 여러분의 진심 어린 자문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오늘은 ‘화성시 철도혁신추진 자문단’과 함께 화성시 철도정책의 방향성과 실현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2022년부터 시민 교통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꾸준히 보내주신 자문단 여러분 덕분에 화성시 철도정책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서울보다 1.4배 넓은 면적을 가진 화성특례시에 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도시 균형발전과 삶의 질 향상의 핵심축이라며, 105만 화성특례시민 모두가 철도를 이용해 대한민국 어디든 빠르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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