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6일, 서울시청에서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동작·과천대로의 상습적 교통 정체와 사당·이수 지역의 침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다기능복합터널이며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 사업은, 과천 시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과천 지역 구간 사업 시행 시, 행정절차 간소화 등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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