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 미리내힐빙클럽과 블룸비스타가 2025년 경기형 웰니스 관광시설로 선정돼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인증은 자연·치유·체류형 웰니스 자원을 갖춘 양평의 관광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건강과 힐링을 중시하는 웰니스 관광 활성화의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군은 관광사업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웰니스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육성해 양평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공직자 퇴임식,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오늘도 매력양평을 만드는데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가족과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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