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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미국 MLF 챔피언십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선수 선발전 참가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미국 MLF 챔피언십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선수 선발전이 안성 금광호수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MLF 챔피언십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선수 선발전이 3개월의 대장정을 끝냈다”고 밝혔다.
이어 “천만 낚시 동호인의 관심 속에서 금광호수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었다”며 “결승전에는 MBC, OBS 등 많은 방송언론인의 취재가 있었다. 아름다운 안성과 10월에 열리는 바우덕이축제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안성은 지금 호수관광밸트사업을 하고 있다”며 “더 아름다운 호수에서 낚시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안성호수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선수선발은 프로와 아마추어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아마추어 부분에서는 안성 분이 우승을 해 11월 미국 본선에 출전하게 되었다”며 “안성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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