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민선 8기 3주년, 시민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도시의 미래와 삶의 하루를 바꾸는 정책에 집중”

박현우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0 23: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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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시한 정책 만족도 조사에서는 91.3%의 시민께서 긍정평가’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0일, 민선 8기 3주년, 함께한 시간이 어느덧 세 해를 넘었다고 말했다.

이날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안양시는 시민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도시의 미래뿐 아니라 삶의 하루를 바꾸는 정책에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최근 실시한 정책 만족도 조사에서는 91.3%의 시민께서 긍정평가를 하셨다며, 그중에서도 “정책이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는 행정의 방향이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다는 뜻이라 무척 감사하고, 또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철도노선을 넓히고, 청년에게는 주거의 희망을, 골목상권에는 지역화폐로 활력을, 새로운 생명에는 출산 지원으로 응원을, 도심 속 자연에는 안양천 국가정원이라는 숨결을 더해왔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에 시는 시민을 닮아야 하고, 행정은 늘 시민을 향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그래서 저는 오늘도 현장에서, ‘시민의 마음에 답하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멈추지 않고 차분히 추진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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