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는 5월 9일부터 오산에서 서울역까지 바로 가는 광역버스가 힘차게 첫 발을 내딛는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에게는 더 넓은 기회의 연결, 부모님들께는 더 편한 출퇴근,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가까운 거리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서울역 가는 광역버스 왜 없나요?” “지하철 타면 시간이 너무 길어 힘들어요.” 시민들의 이런 말씀, 많이 들었다며, 서울역 방면으로 출근하거나 이동할 때마다 멀고도 불편한 길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제, 5월 9일부터 운행이 시작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광역교통 불편 해결을 위한 작지만 큰 변화, 앞으로도 오산시는 더 나은 교통환경을 위해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고 밝혔다.
*오산~서울역 광역버스 운행 계획
- 총 6대(24회), 배차간격 30~60분
*광역버스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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