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과 소통을 이어간다며,
· 07:50 양평군 의료환경 개선 협의를 위한 양평병원 방문
· 08:30 한우협회, 이모작연구회 선진지견학 출발 인사
· 08:50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참여
· 09:00 군정현안 점검을 위한 공직자 회의
· 09:30 공무원임용
10:00 노지심 프로레슬러 접견, 양평 홍보방안논의
· 11:30 국수분회·동부중앙 경로당 복놀이 행사 방문
·14:00 단월 부안천 정비사업 용역결과보고회 참석
15:00 군립미술관 전시회 오픈행사 참석
15:30 코로나 확산 관련, 옥천 물축제 개최여부 논의
· 16:00 민원담당 공무원 직무스트레스 해소교육장 방문,
· 17:00 양평문화재단 방문 일정 등 주민여러분및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평병원 오세중 이사장님과 관계자들을 만나 응급실 확충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면서, 군민여러분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교통편의 개선 등 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은 신속히 찾아 추진하고, 의료기관에 대한 협력이 필요한 부분은 소통을 통해 개선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옥천물축제위원회 등 관계자 분들과 고심 끝에 2022년 양평물축제 취소를 결정했다면서,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군민여러분의 건강과 우리의 소중한 일상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인 만큼 깊은 이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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