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밤 가을 장맛비가 많이 내리더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라며, 다행히 오늘 행사 당일 비가 잦아들어 과천시민 밤 줍기 행사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특히나 아이들을 위한 밤 줍기 장소를 마련하여 아이들 안전 확보에 더 노력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오늘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는데, 좋은 추억 되셨을 거라면서, 오늘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시민분들은 28일 10시부터 12시까지 밤나무 단지를 2차 개방할 예정이오니, 이때 방문해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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