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 광주시 퇴촌농협에서 양지말 마을 안쪽까지 이르는 광동2리 광복동길 도로가 개통되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차량교행이 어려워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마을 현황도로가 총연장 1,238m의 2차선 도로로 개선되며, 차량 통행과 보행의 불편이 해소됨은 물론이고 마을환경도 한결 쾌적해졌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오랜 시간 해결되지 않았던 주민 숙원사업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11!”를 전하며, 이날 <퇴촌면 광동2리 광복동길(중로3-4 및 10호선) 도로 개통, 제167회 경기도협회장기 동부권 6개 시군 게이트볼대회,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 서울경제 인터뷰, 제27회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제1차 운영위원회, 간담회(광남중 학부모, 한강유역환경청)>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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