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청년들이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늘 고민하겠다”

임윤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1 23: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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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 21일, 오산e스포츠페스타와 제4회 청년의날 기념행사 등 참석’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오산시는 21일,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오산e스포츠페스타와 제4회 청년의날 기념행사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산e스포츠페스타는 오산시장배 게임대회와 게임존, 체험존, 진로직업존 등 e스포츠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해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같은 시간 제4회 청년의날 기념 축제도 열렸는데, 청년의 날은 2020년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번째 토요일로 지정되어 있다. 올해도 청년들이 기획한 행사에서 그들의 문화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는 시장이 되고 오산의 미래인 청년들을 위한 시 차원의 정책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다양한 청년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고 즐길 거리가 풍성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도시, 오산으로 만들고 싶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것은 운암뜰 AI시티에 만들어질 청년문화의 거리와 e스포츠아레나가 청년들이 찾아오는 도시의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늘 고민하겠다며, 함께 동행하며 응원의 박수도 힘껏 보내겠다. 오늘 두 행사장에서 만난 청년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그 미소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커진 하루였다고 전했다.

localli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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