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토요일인 금일은
07:00 강상면 쌈채작목반 워크숍,
08:00 서종면 문호1리 마을 견학,
08:50 양평읍 59회 견학,
13:30 청소년 전통문화체험 ‘김장하는날’ 방문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이날 오후에는 용문 동부 청소년문화의 집 마당에서 열린 청소년 전통문화체험 ‘김장하는 날’에 함께 했다며, ‘김장하는 날’은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음식인 ‘김장’을
직접 담가보는 체험을 통해 서로 협동하는 것을 배우고,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나눔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전했다.

아울러 저는 우리 청소년들이, 오늘처럼 "함께 성취"하고, "나누는 행복"을 자주 경험하면서, 양평의 미래 주역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견학인사를 통해 마을별 현안과 농촌인력 확충 방안 등 군민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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