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투표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권리”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5 23: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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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 후 투표 독려
▲ 정명근 화성시장(왼쪽)이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 후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5일, 부인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후 투표를 독려했다.

 

사전투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권리이다”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오늘과 내일 6시부터 18시까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이다”라며 “저도 이른 아침 아내와 함께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하고 왔다”고 전했다.

 

이어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만 있다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며 “우리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최선의 적임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사전투표를 하지 못 한 분들은 4월 10일 본투표에 꼭 소중한 권리 행사하시길 바란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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