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12·3계엄을 딛고 다시 찾은 민주주의 역사. 그 고귀한 우리의 삶을 잊지 말자”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0 23: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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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민주항쟁, 민주화 운동 물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제38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겼다.

 

10일, 박승원 시장은 “오늘은 6월 10일이다. 6·10민주화운동, 6월 항쟁, 직선제 쟁취, 호헌철폐 독재타도, 이한열 열사. 수 많은 역사의 기록을 남겼던 그날, 6월 10일. 서울역에서 남대문으로 명동으로 내달렸던 민주화 운동 물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루탄과 전투경찰을 피해 도망치다 다시 뭉치고, 뭉치고, 또 뭉치고. 그렇게 쟁취한 민주주의, 12·3계엄을 딛고 다시 찾은 민주주의 역사. 그 고귀한 우리의 삶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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