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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2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KBL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안양 KGC vs 수원 KT’의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 후 최대호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 KGC 인삼공사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응원했다. 시민과 함께 열심히 응원했다. 승리를 염원하며 많은 시민이 함께 응원한 결과 안양KGC인삼공사가 KT에 승리했다. 이제 남은 두 경기 중 한경기만 이겨도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다”고 관람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 예비후보는 “최후의 승자가 되는 순간까지 서로를 격려하며 완주하도록 하겠다”고 경선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최 예비후보는 “스포츠에는 놀라운 회복탄력성이 있다. 늘 도전하고 승자와 패자의 격정적인 경쟁 속에서 우리의 인생을 보는 것 같기 때문이다”라며 “선거도 바로 스포츠와 같다. 승리를 향해 모든 후보자가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과정에는 많은 어려움과 위기가 있지만, 공정한 경기를 바라고 응원하는 많은 시민들이 있다”며 “경기가 끝난 뒤 서로의 유니폼을 바꿔 입으며, 어깨동무하고 경기장을 나서는 선수들의 뒷모습에 감동의 여운이 깊어진다. 본격적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경선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최선을 다해 공정한 경쟁을 하길 기대한다. 우리는 원팀이다. 최후의 승자가 되는 순간까지 서로를 격려하며 완주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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