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부는 내년 탄소중립예산으로, 607조 예산 중 약 12조를 탄소중립예산으로 편성했다.
이와 관련해 김상호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남시도 전체 65개 과제, 22개 부서에서 800억 예산을 탄소중립예산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하남시 풀뿌리 금융기관(7개)이 모였다면서,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실천하는 시민들에게 금융우대서비스 제공, 탄소포인트제와 연계한 금융우대서비스 제공, 관내 29개 지점을 거점으로 하는 녹색 캠페인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앞으로 함께 지혜를 모아, ‘하남형 모델’을 만들겠다. 업무협약에 함께해주신 (1)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2) 하남농협 (3) 서부농협 (4) MG하남새마을금고 (5) 선린신협 (6) 동부신협 (7) 가나안신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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