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농업중앙회가 주관하는 '2023년 제21회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산시는 농업인 소득 증진을 위한 ‘농민기본소득제도 도입', '안산쌀 소비 촉진' 등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께서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지역 농산물 공급'과 '투명한 유통'이 우선되어야겠다며, 농촌이 살아야 안산시가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앞으로도 안산의 1만여 농업인과 함께 '시민과 농민이 행복한 안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훌륭한 상 주신 농업중앙회 이성희 회장님과 지역농협을 위해 함께 애써주시는 NH농협 경기 안산시지부 강정미 지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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