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만의 차별화된 복지사업 '달행이'...용문면 연수2리에서 진행”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8 23: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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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행이'는 매주 수요일, 관내 사회복지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의료, 복지,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 용문면 연수2리에서 진행된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 '달행이'에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달행이'는 양평의 넓은 면적과 어르신 인구가 많은 특성에 맞춰 매주 수요일, 관내 사회복지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의료, 복지,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평군만의 차별화된 복지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업을 통해 혈압 관리가 잘 안 되는 고령의 어르신을 즉시 병원으로 이송해 위급한 상황을 넘긴 사례가 있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께 긴급 생계비 지원 제도를 안내하여 도움을 드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매주 함께해 주시는 기관, 단체,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양평군조합운영협의회 국외연수 집결지 방문, 도로공사 현장점검, 신양평산악회 집결지 방문, 읍면장회의, 전국도시공사협의회 정례회, 양평미술관 ‘두물결 전’ 개막식,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내방객 접견으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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