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근 안산시장(오른쪽)이 유필화 교수(왼쪽)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중국 지몬 비즈니스스쿨’의 객원교수인

유필화 교수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28일, 이민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독일 출장에서 뿌린 씨앗이 하나둘 결실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며 “세계적인 경영학자인 헤르만지몬 교수와 약속한 ‘헤르만지몬 비즈니스스쿨’ 설립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3일 세계 1위 기업컨설팅업체인 ‘SKPKOREA’와 MOU를 맺고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산스마트허브 체질개선에 협력하기로 한 데 이어, 헤르만지몬 교수의 오랜 동료이자 ‘중국 지몬 비즈니스스쿨’의 객원교수인 유필화 교수께서도 직접 안산시를 방문해 자문해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안산시가 '글로벌 경제도시'로 재도약하고 관내 기업이 모두 히든챔피언으로 발돋움하는 그날을 위해 헤르만지몬 비즈니스스쿨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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