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사진출처=금광연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가 1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월의 시작,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도 드디어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금광연 의장은 “쾌적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10월을 시작하는 오늘, 감일 주민들의 문화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도 업무를 개시했다”며 “개관식 후 헬스장, 도서관,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한층 더 품격 있는 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설 이용 시의 궁금한 점, 개선되어야 할 의견들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 청장년, 어르신 모두 문턱없이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개선할 점이 있는지 잘 챙겨보겠다. 감일지구 입주 후 무려 6년이 넘는 시간동안 주민들은 공공 문화체육 인프라의 부족으로 많은 아쉬움을 겪었을텐데, 이번 복합커뮤니티센터의 개관으로 저 또한 오래된 숙제를 끝마치듯 기쁜 하루였다”며 “이번 개관을 위해 노력을 쏟아주신 하남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시설을 운영할 하남도시공사 감일체육부 관계자분들께는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들이 공평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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