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시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영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8일, ‘과천시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영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천시,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연구 용역 착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 8일, 올해 과천시 역점 추진 과제 중 하나인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 착수보고회’가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외 푸드테크 분야의 산업 전망과 트렌드를 분석하여 과천의 강점을 살린 고유한 푸드테크 분야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과의 지리적 근접성, 우수한 교통망과 뛰어난 정주 환경을 갖춰 국내외 기업 유치에 있어 매우 유리한 우리 과천시에 과천의 미래를 책임질 전도유망한 푸드테크 기업들을 유치하여 세계적인 푸드테크 산업을 잇는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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