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민선8기 2년차 역점사업추진사항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5일, “민선8기 2년차 역점사업추진사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5일)은 민선8기 2년차를 맞이하여 민선8기 역점사업추진사항 보고회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 ‘23-30 매력양평만들기 계획수립과 양평군 정책자문단 운영 활성화, 양평예술거리(아트로드) 조성, ’양평is관광‘의 양평관광 종합발전계획 내실화, 환경교육도시 추진, 스마트도시사업 등 민선8기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올해부터 내년까지 대규모 다세대주택의 입주가 예정된 만큼 다세대주택 행정시스템의 선진화와 도시기반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며 “군민 실생활의 만족을 높이는 행정을 위해 군 역점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새로운 매력양평"을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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