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정장선 평택시장이 ‘신평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가 ‘신평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을 19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평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가 오늘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새롭게 지어질 신청사는 부지 6740㎡, 연면적 5562㎡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된다”며 “공사는 2027년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으로 쾌적한 민원실, 주민자치실, 대강당이 마련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재 신평동의 협소한 주차장과 달리 신청사의 주차면적은 101대로, 행정복지센터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편, 이번 사업은 합정주공아파트 재건축과 연계한 ‘기부채납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시민을 위한 공공 인프라를 확충한 의미 있는 사례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행정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