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6월 민주항쟁의 날...나는 승리의 역사로 기억하고 싶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1 2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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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국민이 주인되는 역사를 만들어 가야한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근현대사의 역사속에서 우리는 승리의 역사를 수없이 써왔다. 그 중에 하나가 87년 6월 항쟁이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의 역사를 썼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6월 민주항쟁의 날이다. 그런데 ‘지금 그렇게 기억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엊그제 광명시는 6월 항쟁을 기억하며 꽃다지 공연을 했다. 공연중에 사회자가 말했다. 세월이 지나서 6월 항쟁을 기억하며 현충일처럼 슬픈 역사로 기억될까 고민된다고 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나는 승리의 역사로 기억하고 싶다. 그리고 우리는 끊임없이 승리의 역사를 써야 한다. 시민이, 국민이 주인되는 역사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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