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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된 지역 당선인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11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는 131개 투표소에서 큰 사고 없이 22대 총선을 무사히 마쳤다. 339,209명(71.84%)이 투표하셨다”며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시민의식이 빛나는 안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선되신 이재정, 강득구, 민병덕 의원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양의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와 열망을 돌아보는 선거기간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시는 '사통팔달 안양-모든길은 안양으로 통한다', 안양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박달스마트시티사업', '4중 역세권 인덕원 일대의 콤팩트시티 조성', '안양교도소이전사업', 기업유치 등 해내야 할 일이 많다”며 “안양의 발전을 바라는 시민의 요구에 다시 한번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세 분의 당선인들과 협력과 협업을 통해 지혜와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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