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2025년 시흥시 국·도·시의원 정책간담회(을 지역)’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는 1일, 조정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을 지역 국·도·시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정식 의원님과, 당정협의회 개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조정식 의원, 시흥을 시·도의원들과 함께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서울대병원 착공, 종근당 유치성공등 함께 해낸 성과가 크다. 또한 앞으로 해야 할 일도 가득하다”며 “어느 당을 지지했고 어느 후보를 지지했든지 똑같은 시민이다. 다 잘 섬겨야 하는 시흥시민들이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기본마음을 간직하고,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민생정책이 우선이라는 민주당의 가치가 시정에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불가피한 이유로 늦어지는 지역구 사업들에 대한 애타는 마음 또한 잘 안다. 갑이나 을이나 지역구를 가진 분들이라면 다 그렇다. 20개동 어느 한 곳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다. 시흥시 골고루 균형발전 해야 한다는 원칙이 있다. 모두 잘 사는 ‘균형발전 시흥시’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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