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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 (사진출처=신상진 페이스북) |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것과 관련해 신상진 성남시장이 “정확한 진단과 분석, 그리고 철저한 쇄신”을 촉구했다.
신장신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치료는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상대를 봐서는 있을 수 없는 참패를 당한 정부와 여당은 "원인분석"을 철저히 하고 교훈을 얻어 실천하지 않고 이번에도 과거처럼 어물쩍 넘어간다면 다음 지방선거, 대선에서 필패다”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국정 기조, 국민의힘 당 정책과 인적 쇄신 등 대대적 혁신을 위한 실패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 TF"를 즉시 가동해야. 시간 지나면 또 웰빙 정당으로 갈 것이 뻔하기 때문에 빨리 해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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