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감사가 축복을 부른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8 23: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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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상이 이어졌던 순간마다 축복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28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사가 축복을 부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독한 감기로 한 달여를 앓던 시간, 통증으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 날이 있었다”며 “뒤척이다 ‘감사’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감사 제목을 하나씩 읊조렸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일상이 이어졌던 순간마다 축복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며 “가족과 직원들, 지인들 그리고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들이 주셨던 응원이 저를 버티게 한 힘이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특히, 2023년은 안양시에 기쁜 소식이 넘치는 한해였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수고와 노고가 칭찬으로 돌아옴에 감사했다”며 “삶은 감사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라고 한다. 감사가 넘치는 사람을 누구도 이길 수 없다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난히 힘들었던 시간을 겪으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문으로 축복이 찾아오는 새해를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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