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참배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참배했다.

31일, 김진경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토록 비통한 사고로 소중한 생명들이 스러져간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너지고, 희생자와 유가족분들의 깊은 상처에 저도 함께 가슴 아프다”며 “특히 희생자 중 다섯 분이 경기도민이라는 사실이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겨진 이들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일에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면, 경기도의회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여객기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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