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1일, 지정타 스마트케이에서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2025년 호국보훈 행사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들이 호국보훈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있었는데, 6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곧 6.25전쟁 75주년을 맞이한다며, 6.25 참전 어르신들은 대부분 아흔을 넘기셨다. 70여 년 전,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생명을 걸고 싸우신 6.25 참전 용사분들을 다시 한번 깊이 존경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과천시는 국가유공자와 참전 용사분들을 끝까지 예우하고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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