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농협 원로청년회 선진지 견학 출발 인사 등 군민과 소통이어가’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오전, 수원에서 경기도 민선8기 시장군수 간담회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시·군간 협력증진을 위한 교류와 김동연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민선8기 양평군의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경기도와의 협력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이날에도 군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7:50 양평농협 원로청년회 선진지 견학 출발 인사,
·15:00 한강유역환경청 규제 완화 건의 방문,
·17:30 양평군 (장애인)체육회 자문위원회 총회
참석 등 군민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후에는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과 함께 하남에 있는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하여,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에게 하수처리장 유입 토지의 수변구역 해제와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운영비 지원 증액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종 환경규제로 인한 우리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변구역 행위 제한 완화를 통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잘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오늘은 삼복 더위 중에서도 가장 덥다는 중복이라며, 가족과 이웃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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