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 소공인지원센터는 우리 시의 주력산업인 전자부품, 전기장비 제조분야의 진흥을 위하여 공동기반시설을 구축하여 공동작업장, 글로벌 회의실, 강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자 부품 소공인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컨설팅 지원과 현장이나 실무경험에 자신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소공인 특화 맞춤 사업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의장은 오늘 개소한 소공인지원센터가 전자 부품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일자리 창출과 매출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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