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 광주시가 2023년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사업 시‧군 성과평가 종합1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윤구 상임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과 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선수단을 지원한 결과, 베를린스페셜 올림픽, 항저우 아시아패러게임에 우리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참가해 메달을 획득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루는 한 해를 보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목표를 이뤄나가는 광주시 장애인체육회의 활동이 더 많은 장애인·장애인가족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수상과 김동연 도지사님의 응원이 내년에 있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광주 유치에도 좋은 영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장애인의 활동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02!”를 전하며, 이날 <2023년 경기도 장애인체육 유공 시상식, 광주시-공무직 노조 임금협약 조인식, 언론사 인터뷰,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개관식,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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